덕유산자연휴양림 (펜션에서 차량으로 3분거리)

덕유산 자연휴양림은 덕유산국립공원과 무주리조트 등 관광명소가 인접 지역에 있어 봄에는 철쭉군락, 여름이면 우리나라 계곡의 대명사인 구천동, 가을에는 적상산의 단풍, 겨울에는 덕유산 정상의 상고대와 무주리조트에서 레저 활동 등 사계절 휴양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휴양림 경내에 낙엽송 및 잣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으며 휴양림의 대표 명물인 아름드리 독일 가문비나무로 웅장한 자태를 뽐내고 있어 깊은 숲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출처:한국관광공사]

덕유산국립공원 (펜션에서 차량으로 7분거리)

덕유산은 전라북도 무주와 장수, 경상남도 거창과 함양군 등 2개도 4개 군에 걸쳐 솟아 있으며, 해발 1,614m의 향적봉을 정상으로 하여 백두대간의 한 줄기를 이루고 있습니다. 향적봉은 덕유산의 최고봉으로 남한에서는 네 번째로 높은 곳입니다. 향적봉에서 중봉에 이르는 등산로에는 주목과 구상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향적봉에서 중봉을 거쳐 덕유평전, 무룡산까지 이르는 등산로에는 철쭉이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출처:한국관광공사]

백련사 (펜션에서 차량으로 8분거리)

백련사는 무주 덕유산에 있는 절로,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의 말사입니다. 신라 신문왕 때 백련이 초암을 짓고 수도하던 중 그곳에서 흰 연꽃이 솟아 나와 이 절을 창건하였다고 합니다. 이 절터에서는 광무 4년(1900)에 이하섭이 고쳐 지으면서 기념비를 세운 흔적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한국전쟁 때 건물들은 불에 타 없어졌으나, 경종 3년(1723)에 만들어진 것으로 전하는 백련사의 종은 자리를 옮겨 두어 남아 있습니다.
[출처:한국관광공사]

덕유산 곤도라(+무주덕유산리조트 스키장) (펜션에서 차량으로 15분거리)

무주리조트 관광곤도라는 덕유산 국립 공원에 자리한 대표적인 산악형 휴양지인 무주덕유산리조트내에 있습니다. 관광곤도라를 타고 해발 1,520m 설천봉에 오르면 덕유산 정상 향적봉을 20분만에 쉽게 오를 수 있습니다. 산이 험하지 않아 노부부나 가족들이 쉬엄쉬엄 오르기에 좋으며, 향적봉 정상에 오르면 적상산, 마이산, 가야산, 지리산, 계룡산, 무등산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파노라마 조망이 펼쳐집니다.
[출처:한국관광공사]

거창 수승대 (펜션에서 차량으로 20분거리)

이곳은 삼국시대에는 신라와 백제의 국경지대였고 조선 때는 안의현에 속해 있다가 일제 때 행정구역 개편으로 거창군에 편입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수승대는 삼국시대 때 백제와 신라가 대립할 무렵 백제에서 신라로 가는 사신을 전별하던 곳으로 처음에는 돌아오지 못할 것을 근심하였다 해서 근심 수(愁), 보낼 송(送) 자를 써서 수송대(愁送臺)라 하였습니다.
[출처:한국관광공사]

태권도원 (펜션에서 차량으로 25분거리)

태권도원은 태권도를 향한 신체 단련과 끊임없는 탐구를 통해 태권도형 인간에 이르는 ‘위대한 체(體)·인(認)·지(至)’의 실천 공간으로 태권도 교육과 수련, 체험과 문화교류를 테마로 45가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국내·외 태권도인은 물론 기업, 학생, 일반인 등 태권도를 통한 심신수련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출처:한국관광공사]

거창 수승대 출렁다리 (펜션에서 차량으로 25분거리)

경남 거창 수승대의 새로운 명물 출렁다리는 무주탑현수교 교량으로길이 240m, 보행폭 1.5m에 통행 하중은 성인 70kg기준으로 1,310명이 올라 갈 수 있습니다. 설계풍속은 31.4/s로 강풍에도 안전하게 지었습니다.
[출처:한국관광공사]

반디랜드 (펜션에서 차량으로 27분거리)

무주 반디랜드는 무주의 대표 관광지로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자연 체험의 공간입니다. 곤충박물관, 반디별천문과학관, 반딧불청소년과학관, 통나무집, 야영장, 주목공원, 환경테마공원, 반딧불연구소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시설은 곤충박물관으로 천연기념물이자 환경 지표종인 반딧불이를 비롯한 우리나라와 전 세계의 다양한 곤충들이 실물 전시되어 있으며 생태온실, 아쿠아존이 있다. 또한 천문과학관에서는 우주의 탄생과 역사, 태양계, 별자리, 우주환경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출처:한국관광공사]

머루와인동굴 (펜션에서 차량으로 30분거리)

무주머루와인동굴은 무주 수양발전소 건설(1988.04~1995.05) 시 굴착 작업용 터널로 사용하던 곳입니다. 머루재배 농가에게 희망과 자부심을 주고자 무주군에서 2007년 임대, 리모델링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빛을 차단하고, 일정하게 온도가 유지되는 터널은 최고의 와인 숙성 저장고가 되었습니다.
[출처:한국관광공사]